[넷플릭스]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1) [해외드라마]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1) [해외드라마]

 

대부분의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가입초기엔 방대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보기 바쁘지만,

몇가지 대표작들을 보고나면

어느새 무언가를 시청하는 시간보다 볼만한 컨텐츠를 찾는데 

큰 시간을 소비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다큐,드라마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지만

나머지는 다음에 적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드라마 추천 1편 입니다.

드라마 중에서도 미드나 타 국가에서 제작된

해외드라마를 소개할 거구요.

개인적인 평가와 취향이 들어가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소개되는 순서는 무작위순으로, 순위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나르코스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형성과 몰락,

이들을 쫓는 미국 마약단속국 DEA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도 유명한데요.

많은 사람들이 최고로 뽑는 마약 범죄 수사물입니다.

시즌3로 종영됐고, 나르코스가 재밌었다면

이 드라마의 스핀오프 격인 

'나르코스 멕시코' , '엘차포 터널킹' 도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스파르타쿠스

● 스파르타쿠스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인 '스파르타쿠스'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시즌3로 종영됐고, 시즌1부터 스파르타쿠스역으로 나왔던 '앤디 윗필드'가

투병중 사망하게되어 시즌2부터는 주연배우가 교체되는일도 있었는데요..

고대 로마의 이야기를 담은 만큼,

굉장히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이런 부분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지정생존자

● 지정생존자

개인적으로 시즌1만 봤을땐, 최고로 몰입되어 감상했던 미드입니다.

백악관 폭파 테러로 난장판이 된 워싱턴에서

지정생존자로 지정된 주택도시개발장관 출신

'톰커크먼'이 대통령이 되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주 내용인데요.

국내에서도 '60일,지정생존자' 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기도 했습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시즌1은 정말 강력 추천 드립니다.

 

 

 

 

퍼니셔

● 퍼니셔

넷플릭스에 있는 마블 오리지널 에피소드 시리즈 드라마들은 

솔직히 재미없는게 대부분 이었는데,

퍼니셔는 탄탄한 에피소드와 화려하고 시원시원한 액션신으로

다른 마블 드라마들에 비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이 몰살당한 주인공 프랭크캐슬이 가족의 복수와

범죄집단에 대한 적개심으로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이야기 입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액션신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너의모든것

● 너의 모든 것

서점에서 일하는 남자 주인공이 우연히 알게 된 여자 손님에게 반해서

집착하게 되고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는

싸이코패스의 위험한 사랑을 다룬 스릴러 입니다.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로 알고 가볍게 보려다가

흥미진진하고 아찔한 전개에 빠져 완주한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시즌2까지 나왔고,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화제의 작품입니다.

 

 

오늘은 일단 

나르코스, 스파르타쿠스, 지정생존자, 퍼니셔, 너의모든것

이렇게 다섯 작품을 추천 드렸습니다.

아직 안 본 작품이 있다면 일단 예고편을 감상해보시고

취향에 맞는다면 정주행 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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