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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티드 (X-Rated) 리큐르

Tamsaasoo 2021. 1. 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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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티드 (X-Rated)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클럽이나 라운지바에서 많이 찾는 '엑스레이티드'(X-Rated) 리큐르.

 

 젊은 소비층들은 달달한 '보드카'라고 하는 걸 많이 봤는데 보드카를 베이스로 제조한 '리큐르'가 맞다.  병이나 패키지도 자세히 보면 'Fusion Liqueur'라고 명시되어 있다.  엑스레이티드의 원산지는 이탈리아, 도수는 17%로 현재는 이탈리아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오렌지와 망고, 자몽, 패션후르츠 등의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들로 향을 내어 만든 엑스레이티드는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을 표현해주며 도수가 높은 술이 부담스럽거나 강한 알콜맛이 나는 술들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리큐르라고 할 수 있다.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핑크색의 퓨전 엑스레이티드가 인기를 끌자 복숭아 맛의 주황색 엑스레이티드, 열대과일 맛의 노란색 엑스레이티드도 출시했으나 주황색, 노란색 두 종류는 핑크색 엑스레이티드에 비해 쉽게 찾아볼 수 없다.  나는 다른 색의 엑스레이티드는 직접 마셔보지는 않았지만 핑크가 제일 낫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엑스레이티드 칵테일

  

 엑스레이티드는 17%의 도수로 비교적 도수가 낮은 편에 속하고 알콜맛의 거부감보다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온더락이나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나, 보통 토닉워터를 섞은 '엑스레이티드 토닉' 혹은 핫식스를 섞은 '엑스밤'으로 많이 마신다.  음료나 쥬스를 섞어 마셨을 때 엑스레이티드 특유의 향과 맛이 절감될 수 있어서 1:1 비율로 섞어 마시는 걸 추천한다.

 

엑스레이티드 판매처

  최근 엑스레이티드의 수입원인 트랜스베버리지는 GS25 편의점으로 유통을 시작하기도 했는데, GS25 편의점에서 엑스레이티드의 가격은 375ml 기준 37000원대라고 한다.  375ml 저용량의 리큐르가 37000원대라면 비교적 비싼 편이라 가성비는 글쎄?.. 병의 모양과 색상이 예쁘고 눈에 띄기 때문에 파티 같은 자리에서 한두병 구매해서 기분을 내기엔 좋은 술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다.

 

 물론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하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750ml 기준 49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코스트코에서는 조금 더 저렴했던 기억이 있다.  GS25에서 판매를 시작하면서 엑스레이티드의 구매가 쉬워졌지만 근처에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있다면 좀 더 저렴한 판매처로 찾아가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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