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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티스토리 파비콘 만들기 & 적용시키기

티스토리 파비콘 만들기 & 적용시키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에 파비콘을 만들고 적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려볼까 합니다. 일단 파비콘(favicon)이란 즐겨찾기(favorite)의 fav와 아이콘(icon)의 icon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다른 블로거 분의 티스토리와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크롬 브라우저에 나란히 열어놓은 모습입니다. 좌측은 티스토리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T' 모양의 파비콘, 우측은 제가 설정한 칵테일 잔 모양의 파비콘이 적용되어 있죠. 홈페이지 아이콘?이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이렇게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파비콘을 만들고 설정할 수 있습니다. 파비콘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어디에서 만들고 설정할 수 있는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

[위스키] 조니워커x왕좌의게임

조니워커x왕좌의게임 조니워커에서 나온 왕좌의게임 한정판 위스키 '조니워커 송 오브 아이스' 와 '조니워커 송 오브 파이어' 올해 시즌 8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대작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위스키라고 한다. 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글쎄? 꽤 구하기 쉽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마트에서 구입가격은 각 52000원. 왕좌의 게임 속 '스타크 가문'과 '타르가르옌 가문'을 모티브로 삼아, 원작소설인 '얼음과 불의 노래' (A Song of Ice and Fire)에서 이름을 따왔다. 스타크 가문의 상징인 늑대가 새겨져 있는 '송 오브 아이스'는 스코틀랜드 가장 북쪽의 양조장에서 숙성된 클라이넬리시(Clynelish)와 캐머론 브릿지(Cameronbridge) 원액을 블랜딩해, 부..

[넷플릭스]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1) [해외드라마]

넷플릭스 추천 드라마 (1) [해외드라마] 대부분의 넷플릭스 이용자들은 가입초기엔 방대한 컨텐츠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보기 바쁘지만, 몇가지 대표작들을 보고나면 어느새 무언가를 시청하는 시간보다 볼만한 컨텐츠를 찾는데 큰 시간을 소비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들을 몇가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다큐,드라마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지만 나머지는 다음에 적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드라마 추천 1편 입니다. 드라마 중에서도 미드나 타 국가에서 제작된 해외드라마를 소개할 거구요. 개인적인 평가와 취향이 들어가 있음을 참고해주세요 소개되는 순서는 무작위순으로, 순위가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나르코스 콜롬비아 마약 카르텔의 형성과 몰락, 이들을 쫓는 미..

[데낄라] 페트론 실버 (Patron Silver)

페트론 실버 (Patron Silver) 데낄라 나름 고급 데낄라 중 하나로 꼽히는 페트론 데낄라의 실버등급. 페트론은 브랜드 고급화에 성공한 주류브랜드 중 하나로 모든 병마다 고유번호가 적힌 라벨이 붙어있는것도 특징중 하나. 또 페트론은 데낄라의 주원료인 아가베의 피냐 추출 및 증류 과정부터 오크통 숙성, 코르크 마개 제작 등 대부분의 공정을 수작업화 했고, 전통 멕시코 데낄라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잘은 모르지만 설명을 읽어보면 뭔가 그럴듯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한모금 마실때마다 황송한 느낌이 든다. 다른 데낄라 처럼 기본적으로 실버 , 레포사도 , 아네호 급의 종류가 있고 이 외에도 커피향이 나는 페트론 XO CAFE도 매니아층이 두텁다. 난 아직 실버,아네호만 마셔봤는데 XO CA..

[칵테일] 봄베이사파이어 진토닉 (Gin & Tonic)

봄베이사파이어 진토닉 (Gin & Tonic) 마트나 바, 호프 등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Gin 종류 중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봄베이 사파이어'로 진토닉을 만들어봤다. 사용한 레시피는 봄베이사파이어 - 1oz 토닉워터 - 적당량 얼음이 담긴 온더락잔에 베이스인 봄베이사파이어 진을 1온스 넣어주고, 토닉워터를 적당량 따라준뒤 가볍게 저어준 다음 레몬슬라이스를 한장 넣어주면 완성. 보통 사이즈의 온더락잔을 이용하였을 경우 진을 1.5 온스 정도 넣어주면 적당하지만 갖고있는 봄베이 글라스가 작은사이즈라 1온스만 넣어줬다. 토닉워터도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진로토닉을 사용.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칵테일 중 하나이고 진 특유의 향이 느껴지며 토닉워터의 톡쏘는 맛이 상쾌함을 준다. 무난하고 깔끔한 칵..

[위스키] 메이커스마크 (Maker's Marks)

메이커스마크 (Maker's Marks) 위스키 국내 버번위스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최고로 꼽히는 메이커스마크. 병 목 부분까지 흘러내리는 붉은색 왁스 밀랍이 시그니쳐(?)이다. 각각의 병마다 흘러내린 모양이 달라서 메이커스마크 매니아라면 병을 모으는 것도 나름 재밌을 듯 하다. 첫 모금엔 부담스러운 아세톤같은 향이 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픈한지 꽤 지나서인지, 내가 이 향에 익숙해졌는진 몰라도 은은한 바닐라향과 달달한카라멜향이 입안을 감돈다. 적당히 에어링 된 후에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 버번위스키를 즐겨 찾진 않지만, 갖고있는 병을 다 비운다면 새로 구입할 의향이 있다. 만족! 이마트트레이더스 같은 대형마트에서 가격은 6만원대.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할인행사나 다른경로를 통해서 ..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Royal Salute 21years old)

로얄살루트 21년 (Royal Salute 21years old) 위스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위스키 중 하나인 로얄살루트 21년. 윗 급으로 32년도 있지만, 영국 왕실에서 큰 행사때마다 쏘는 21발의 예포에서 비롯된 이름인 로얄살루트 21년이 좀 더 의미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다. 물론 나는 고가의 32년은 냄새도 못 맡아봤다. 로얄살루트21년은 불투명하고 고급스러운 보틀 디자인에 패키지에 동봉되어 있는 주머니까지. 가격만큼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내가 갖고 있는 술은 구형 버전으로 녹색,적색,청색 세가지 색상 중 청색이다. 이 세가지 색상은 영국왕실의 왕관에 달려있는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를 상징한다고 한다. 다른 색상들도 존재하긴 하지만 (검정색,하늘색 등) 한정판 식으로 특별 생산되는 ..

[칵테일] B-52

B-52 칵테일 베트남 전쟁 당시 사용되던 폭격기의 이름을 딴 'B-52' 칵테일. 슈터계열 칵테일로 대중적으로 유명한 칵테일 중 하나이다. 플로팅 조주기법을 이용해서 깔루아, 베일리스, 그랑마니에르를 1/3씩 조심스럽게 쌓아주고 151럼을 한 스푼정도 올려 불을 붙여서 빨대로 원샷 하는 방법이 B-52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이다. 3가지 술의 비중이 꽤나 달라서 플로팅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사용한 레시피는, Khalua - ⅓ Bailey's - ⅓ Triple Sec - ⅓ 비교적 비싼 그랑마니에르 대신 트리플섹을 사용하였고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맨 윗부분에 불장난을 위한 151럼을 한스푼 올려줬다. 쉐리글라스에 깔루아 - 베일리스 - 트리플섹 순서로 바스푼을 이용해 1/3씩 조심스럽..

[칵테일] 블랙 러시안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Black Russian) 칵테일 남성들이 선호하는 칵테일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블랙 러시안' 이다. 보드카 베이스에 커피 리큐르를 섞어서 만드는 비교적 조주 방법이 간단하고 심플한 칵테일이지만, 쥬스나 시럽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강한 도수의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이름의 유래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술인 보드카에 블랙색상의 커피리큐르를 사용했기때문이 아닐까..생각하고 있지만 암흑 세계였던 구소련 시절 KGB의 횡포에 저항하는 마음을 담아냈다..는 설이 있다더라........ 보드카와 커피리큐르를 1:2로 사용하는게 보통의 레시피이지만 개인적으론 보드카의 비율을 조금 더 넣는 걸 선호한다. Vodka - 1¾ oz Coffe Liqueur - ¾ oz 보드카는 스미노프..

[칵테일] 김렛 (Gimlet)

김렛 (Gimlet) 칵테일 진베이스에 라임쥬스를 넣어 만드는 칵테일이다. 이름처럼 날카롭게 찌르는 듯 한 상쾌함과 달달함이 느껴지는 칵테일로 어느정도 도수도 있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쓴맛과 신맛, 그리고 달달함으로 인기있는 칵테일 중 하나이다. 칵테일의 맛을 느껴보면 김렛(송곳?)이라는 이름이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김렛이라는 이름은 영국의 한 군의관의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물론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모든 칵테일이 그렇든 여러가지 조주 방법이 있지만 나는 아래 레시피를 사용한다. Gin - 2oz Lime Juice - 3/4oz Simple Syrup - 1/4 oz 베이스 진은 탱커레이 No.10 을 사용 하였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인 탱커레이진을 사용하였지만 다른 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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